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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양이, 홍차가 주인공인 감성만화 "오늘은 홍차"
봄이 끝날 즈음 사무실도 복잡하고 나의 마음도 복잡할때 따듯한 위로가 되어준 한권의 책이 있다.
주말 무심결에 도서관에서 마음을 추스릴 무렵 내눈에 들어온 "오늘은 홍차"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일상이 일상인 평범한 가정주부 등등
지친일상을 위로해 주는 주인 마담과 고양이 그리고 따듯한 홍차 한잔
올봄에 읽은 책 중에 마음의 위안을 가장 많이 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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